'이숙캠' 이호선, 인기 어마어마 “강연 하루 6회까지..♥남편, 내 삶의 버팀목”(4인용식탁)[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2.22 21: 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상담가 이호선이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상담가 이호선이 출연, 절친으로 아나운서 이재용, 코미디언 정선희를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림은 “요즘 많이 알아보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호선은 핫한 인기에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제가 강연을 다니면 그 앞에 선생님이 하고 가시더라. 그때부터는 부담이 된다”라고 말한 후 “진짜 바쁘시구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호선은 바쁜 일상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바빴을 때는 하루에 6회 강연까지 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호선은 “지금은 그렇게까진 못하고 많이 할 땐 4회까지 한다. 제가 체력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호선은 삶의 버팀목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 남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4시 30분에 일어난다. 출근길 목표를 집에 들어가는 것이다. 너무 피곤해서 눈이 저절로 감길 때 너무나 놀랍게 남편의 ‘어서 와’ 한 마디에 눈이 딱 떠진다”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호선은 매일 남편과 안아준다고 말했다. 이호선은 남편이 “깜찍이, 귀염둥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호선은 결혼 27년차라며 “싫을 때도 그렇게 한다. 의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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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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