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59)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석진의 모친 김이자 씨는 24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6일 오전 8시 엄수된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지석진은 아내 유수정 씨와 아들 지현우 군 등 가족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석진은 1992년 1집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KBS 특채 10기 코미디언으로 합격했다.
지석진은 SBS ‘런닝맨’,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2’ 등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조동아리’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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