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대학교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수상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대한미용학회 제41회 동계 학술대회 및 작품전시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공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미래관에서 20일 개최된 대한미용학회 제41회 동계 학술대회 및 작품전시회에서 안양대학교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주아영(22학번) 학생은 작품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채연·김민경·김수빈·최영현·김유진(이상 22학번) 학생은 작품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미용학회에서 개최한 이번 제41회 동계 학술대회 및 작품전시회는 전국 미용·뷰티 관련 전공 학생 및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학술 교류와 창의적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대한미용학회는 미용학 및 뷰티 산업 전반의 학문적 발전과 실무 연계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학술 단체로, 정기적인 학술대회와 작품전시회를 통해 연구 성과와 창의적 미용 작품을 공유하며 미용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학술 연구와 실기·작품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적 평가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양대학교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이여진 학과장은 “대한미용학회라는 공신력 있는 학술 무대에서 우리 학과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학문적 탐구와 창작 역량을 더욱 확장해 나가길 바라며, 학과 차원에서도 실무와 학술을 겸비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