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다양한 매체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그 코리아, 데이즈드 등 이름난 패션 잡지에서 자신만의 색을 보인 고현정은 글귀 하나 없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며 인사를 전하는 듯했다.
보그 코리아에서 루돌프 머리띠를 쓴 채 캉캉 스타일의 레드 원피스를 입은 고현정은 선글라스까지 착용하며 세상에 다시 없을 섹시하고도 우아한 루돌프를 공개했다. 또한 스툴에 앉아 산타 모자를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연말 분위기를 그대로 풍겼고, 다양한 드레스업으로 화려함을 선보이는 고현정은 말 그대로 화보 장인이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네요", "크리스마스 잡지 완전 다 독식했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9월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아 과감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고현정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