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24일 소지섭은 자신의 계정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려진 풍선을 들고서 얼굴을 내민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어로 ‘MERRY CHRISTMAS’가 적힌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장꾸미 넘치는 일상으로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소지섭은 소 캐릭터가 붙여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기도 했다.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지섭은 변함없는 비주얼로 남친짤을 공개,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지섭은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0년 4월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소지섭은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출연하며, 오는 2026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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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