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조혼위기아동 위해 1억원 기부 "아이들이 지켜지길 바라며"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2.25 18: 24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기부 선행을 펼쳤다.
24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 한해 마음에 두었던 곳에 사랑을 보냅니다.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지켜지길 바라며, 기쁜 성탄절 되셔요~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가 월드비전을 통해 1억을 기부한 '후원감사증서'가 담겼다. 조혼위기아동지원사업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넨 장윤주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우리영화의 지속적 기술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영화제다.배우 장윤주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10.02 /sunday@osen.co.kr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언니 너무 멋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감탄했고, 개그맨 이은형, 배우 전종서, 한혜진 등은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최근 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서 강렬한 악역 '기선역'으로 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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