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남편 줄리엔 강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25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한동안 뜸했던 피드. 저 겨울잠 자고 있다가 크리스마스에 일어났어요 ㅎ 일년 중 가장 좋아하는 날! 줄리엔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챙기는데, 서로 몰래 더 좋아할 만한 선물을 고르는 게 나름 배틀 같이 이어지고 있어요 ㅎㅎ"라며 행복하다는 듯 글귀를 적었다.


이어 제이제이는 "올해는 내가 졌다. 나도 나름 완벽하게 준비했건만"이라면서 줄리엔 강이 자신을 위해 챙겨준 신발과 실버 목걸이를 공개하며 행복해했다.
일명 '몸짱'으로 유명한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탄탄한 근육으로 감싸인 훤칠한 몸매를 단번에 드러내는 새빨간 이너와 잠옷으로도 확실한 '섹시마이너다이트 산타'를 선보였다. 제이제이는 귀여운 퍼 모자를 쓰며 산타 모자가 아닌 색다른 산타로서의 모습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부부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너무 예뻐요", "목걸이 진짜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배우 줄리엔 강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제이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