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개업 후 첫 연말 "개업부터 쭉 와주신 회원분들 감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2.31 19: 35

이효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요가원에 찾아주는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1일 이효리는 자신의 요가원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련 중인 회원들의 사진을 정성스레 담은 이효리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안고 있었다.

이효리는 ""2025년 마지막 수련 뜨겁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부터 쭉 와주시는 고마운 아난다 요가 회어ㅜㄴ님들과 그 사이 한 번씩 다녀가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사랑했던 2025년 잘 보내주고 더 사랑할 2026년 함께 맞이해봐요 새해도 우리 서로를 응원해주며 나아가봅시다 사랑합니다"라며 적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요가 배우고 싶게 만드는 사람 1위", "다들 평온해 보여서 너무 감동스러워요", "마음을 다스리는 점은 정말 중요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자신이 오랜 세월 정진해온 요가로 요가원을 꾸려 올해 9월 오픈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효리, 아난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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