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판타지 장르 기강 잡았다..'SBS 연기대상' 최우수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1.01 09: 48

육성재가 배우로서 2025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육성재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밤 방송된 '2025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드라마 '귀궁'으로 판타지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25년 브라운관과 가요계를 넘나들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친 육성재는 이번 수상으로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드라마 '귀궁'에서 그는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1인 2역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익살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깊은 감정선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육성재는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먼저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우리 멜로디와 오칠이(팬덤명)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육성재는 "'귀궁'이란 대단한 작품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만들어 준 현장에서 함께 고생해 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 너무 고생 많았고 감사드린다"고 겸손한 소감까지 전했다.
'귀궁'은 방영 내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글로벌 OTT 89개국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다. 육성재는 작품의 흥행을 이끈 주역으로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한편 2025년을 연기대상 수상으로 마무리한 육성재는 새해에도 다양한 분야를 통해 대중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는 그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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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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