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37.6도’ 고열·몸살→건강 악화..결국 병원行 “표정 관리 안돼” (‘비서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1.31 07: 2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비서진’ 박신혜가 컨디션 악화로 촬영 중 병원으로 이동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시청률 보증 수표’ 배우 박신혜가 열여섯 번째 ‘my 스타’로 출연한 가운데 이서진과 김광규가 병수발에 나섰다.

이날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박신혜는 기침을 하기 시작하더니 비서진에게 “감기 걸려서 목이 너무 아프다. 약국 가서 약 좀 사달라”고 부탁했다. 스케줄로 인해 병원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 급히 약을 복용하기로 한 것.
비서진이 준비한 약을 먹은 뒤 즐겁게 화보 촬영을 마쳤지만, 박신혜는 급격하게 컨디션 악화 증세를 보였다. 그는 “두통이랑 오한이랑 와서 저도 모르게 약간 진짜 표정 관리가 안되더라 너무 아프니까”라며 심각성을 드러냈다.
컨디션 난조에도 박신혜는 프로 답게 아픈 내색 하나 없이 촬영에 임했다. 더불어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점점 심해지는 몸살 기운에 박신혜는 대기실에서 기침을 끊임없이 했고, 놀란 이서진은 “병원을 가야 된다. 이러니 몸이 아프지. 몸살기가 있네”라고 걱정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편도가 좀 부었구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열이 확 올라서 앞이 안 보이더라. 진짜 표정관리가 안 됐다”라고 토로했다.
마지막까지 고통을 참던 중 박신혜는 촬영 중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다급히 비서진은 근처 병원을 수소문 했고, 본격 병수발에 나섰다.
이서진은 그런 박신혜에 “감기 몸살이다. 쟤 주사 한대 맞아야 한다. 내가 보기엔 열 38도 나올 것 같다”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렇게 아픈 게 어떤 기분인지 아니까 그래서 내가 빨리 병원 가자고 하는 것. 나는 무조건 병원 가는 사람이다. 나는 지난주에 병원 세 번 갔다. 조금 아파도 간다. 그러니까 감기가 금방 낫는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진료 가능한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이 끝나자마자 데려갔다. 열은 약 37.6도 고열이었고, 이서진은 “거봐”라며 잔소리를 했다.
두 사람 덕분에 컨디션을 회복한 박신혜는 “촬영 중간에 다음 스케줄이 있는데 병원 가는 게 민폐인 것 같았다. 근데 오히려 ‘병원에 가자’고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안 갔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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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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