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2026년 새해 목표로 ‘증량’과 ‘둘째 계획’을 동시에 꺼내 들었다.
29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연재가 일주일동안 먹은 것들 2026 본격 살크업… 그리고 밥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오늘이 2026년 1월 7일인데, 7일 만에 처음으로 혼자 외출한다”며 “연말부터 거의 혼자 아기를 보고 있다. 체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미국에 다녀온 이후로 준연이를 혼자 돌보고 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을 쌓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해 목표에 대해 “올해 가장 큰 목표는 둘째를 갖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해 “살만 찌우는 게 아니라 근육을 키우는 게 목표”라며 2kg 증량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마트 장보기에 나선 손연재는 “증량 식단은 콩나물 김치국이랑 밀푀유나베”라며 “일단 고기를 사야 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야채를 많이 사서 사실 별건 없다”며 소탈한 장보기 일상을 보여줬다.
다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손연재는 “증량 브이로그를 찍어보려고 했는데 요즘 밥태기가 왔다”며 “밥을 잘 안 먹고 싶었지만, 오늘부터라도 식습관을 개선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는 둘째 이야기가 또 한 번 나왔다. “첫째가 엄마를 닮으면 둘째는 딸이라는 말이 있다”는 말에 손연재는 “또 아들 낳는다는 소리냐”며 웃었고, 친구들은 “연재는 딸 한 명 낳아야 한다”고 농담 섞인 응원을 건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연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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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