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업정지NO' 이하늘, 식당 매출 피해로 법적 대응했는데..日매출 544만원 초대박 반전(종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2.25 18: 30

그룹 DJ DOC 이하늘-정재용이 '영업정지 2개월' 루머에 반박하며 칼을 빼들었다. 실제 운영하는 곱창집에 매출 피해를 입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게 됐는데, 최근 가짜뉴스가 노이즈 마케팅이 되는 '대반전' 현상도 일어났다.  
앞서 배우 김규리는 이하늘, 정재용이 운영하는 서울 연신내의 한 곱창집에서 개인 유튜브 채널 '김규리tv 몹시' 구독자들과 정모를 열었다. 일종의 팬미팅을 개최했는데, DJ DOC와 김규리 등 세 사람이 'Run To You'를 열창하는 흥겨운 장면이 공개됐다. 
그러나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며 이하늘의 곱창집을 구청에 신고했고, 이하늘의 경우 팬서비스 차원에서 진행된 즉흥적인 이벤트였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곱창집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구청에 신고해 잡음이 생겼다.

이후 '해당 곱창집이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황당한 루머가 확산됐고, DJ DOC 측은 "명백한 사실무근으로 법적대응에 착수하겠다"고 나섰다.
2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이번 허위 사실이 인터넷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가게 매출에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DJ DOC의 최측근은 OSEN에 "아시다시피 해당 가게는 지금까지 영업정지나 행정 처분 등을 받은 적이 없다. 그동안 각 지방에서 (DJ DOC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게를 오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가짜뉴스 때문에 '영업정지 당했어요?'라고 묻는 문의 전화가 엄청 왔다"며 "이로 인해 가게 영업을 비롯해 매출 등 여러가지 피해가 좀 있었다. 이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많은데, 그 분들의 생계도 달려 있는 문제였다. 그리고 영업정지 자체가 진실이 아닌 가짜뉴스니까 반드시 바로 잡으려고 법적 대응을 하게 됐다"며 진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사실 고소나 법적 절차가 시작되면, 그 과정이 몇 개월이 걸린다. 오래 걸리는 싸움이지만, 지금 변호사와 법률대리인을 통해 실제 고소를 하려고 모든 준비를 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짜뉴스가 매출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면서 곱창집 직원들과 협력 관계자의 생계까지 위협을 받았는데, 이런 가운데 상상도 못한 노이즈 마케팅 효과가 생기면서 반전을 맞았다. 이하늘과 정재용의 곱창 가게는 일 매출 544만 원을 기록하며 대박 식당이 된 것.
이하늘은 24일 개인 유튜브 라이브에서 "오히려 고맙다. '영업정지 2달'이라는 말도 안 되는 걸 해 줘서"라며 "더 많은 사람이 나와 재용이가 장사하는 걸 알았고 '저 새끼들 한 번 보러 가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해 준 상황이 된 것 같다. 노이즈 마케팅이 제대로 됐다. 우리는 더 좋다. 오히려 홍보도 진짜 많이 되고"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내비쳤다.
또한 이하늘은 "매출 한 번 까겠다. 오늘 화요일인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544만 원이다. 그러니까 형한테는 데미지가 없다. 머리가 진짜 나쁜 돌대가리 XX들"이라며 "식당에서 음향 시스템 갖춰 주인이 노래를 부르는 건 잘못된 게 아니고, 불법이 아니다. 3월 1일부터 4일 동안 문을 닫는다. 흠잡을 수 없게 깔끔한 주방, 대한민국에서 제일 깨끗한 곱창집을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DJ DOC 이하늘-정재용에 이어 김규리도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서 여기저기 여쭤보았습니다. 영상을 즐겁게 보신 분들 외에 어떤 사이버렉카가 저격을 하고, 지령받은 사람들이 구청에 민원을 넣은 모양입니다. 저도 기사보고 너무 놀란 마음에 이하늘 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결론은 영업 원활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가 없는데 문제를 만들려고 하는 그런 상황?"이라며 "영업방해를 넘어 인신공격까지 일삼고 있는 댓글 조작단들에게는 식당 측에서 고소를 한다고 하니 제 채널에 들어와 악플을 남기시는 분들까지 자료를 넘겨드릴 예정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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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DJ DOC 제공, 이하늘 김규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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