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축가 못 보나..변요한♥티파니 영, 혼인신고 후 "결혼식=예배 형식" [Oh!쎈 이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2.28 00: 49

'삼식이 삼촌'이 이어준 변요한-티파니 영이 혼인신고를 하면서 평생의 동반자가 됐다.
앞서 변요한과 티파니가 처음 인연을 맺은 작품은 2024년 5월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 둘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격렬한 키스신 등을 찍었고, 이를 계기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실제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당초 올해 가을 결혼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당시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 측은 OSEN에 "두 배우는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뜻이 정해지는 순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두 배우 모두 전해왔다"고 밝혔다.

사실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결혼이 가장 먼저 기대됐던 멤버는 정경호와 12년째 열애 중인 수영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면서 예쁘게 공개 연애를 해왔고, 결혼도 기대됐으나 '소녀시대 1호' 품절녀는 결국 티파니가 됐다.
27일 소속사 팀호프 측은 "배우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계속되는 소식으로 혹여 피로감을 느끼실까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으나,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으며, 이를 존중해 이렇게 알려드린다"며 "다만 현재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두 사람은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사람이 사랑 안에서 단단히 걸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가을보다 훨씬 앞당겨진 시기로 인해 "혹시 혼전임신을 한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커졌지만, 임신은 아니라고. 소속사에 따르면, 이미 결혼 전제로 진지하게 만났기에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을 뿐 티파니의 임신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법적 부부가 된 변요한-티파니가 결혼식 자체를 예배 형식으로 간소하게 계획하면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축가도 못 보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예배 형식으로 경건하게 치러지는 만큼, 소녀시대의 축가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
향후 두 사람의 결혼식이 어떻게 진행될 지, 소녀시대 완전체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티파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