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다? 져도 된다? 그런 생각 1도 없다” 김혜성, '우승 후보' 도미니카 8강전 각오 [WBC]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3.14 06: 45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내야수 김혜성(LA 다저스)이 손가락 통증을 털어내고 도미니카공화국과의 8강전에 선발 출격한다.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WBC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3루수 김도영-좌익수 저마이 존스-중견수 이정후-우익수 안현민-지명타자 문보경-1루수 셰이 위트컴-2루수 김혜성-포수 박동원-유격수 김주원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다.

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잠수함 고영표, 일본은 좌완 기쿠치 유세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WBC에서 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연달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8강 토너먼트 복귀를 목표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지난 5일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는 11-4로 대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다. 4회초 1사 1루에서 한국 김혜성이 동점 우중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6.03.07 /spjj@osen.co.kr

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잠수함 고영표, 일본은 좌완 기쿠치 유세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WBC에서 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연달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8강 토너먼트 복귀를 목표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지난 5일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는 11-4로 대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다. 4회초 1사 1루에서 한국 김혜성이 일본 이토를 상대로 동점 우중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고 있다. 2026.03.07 /spjj@osen.co.kr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혜성은 현재 팀 분위기에 대해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일본 예선에서 극적으로 올라와 팀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며 “도미니카공화국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난해 상대해 본 선수들도 있다. 전력분석 파트에서 준비를 잘해줬고, 이정후와 저마이 존스와 대화를 나누며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대만전 도중 손가락을 다쳐 9일 호주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그는 “현재 상태는 좋다. 오늘 경기에 나가게 됐는데 경기하는 데 지장은 없다. 나가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다.
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잠수함 고영표, 일본은 좌완 기쿠치 유세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WBC에서 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연달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8강 토너먼트 복귀를 목표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지난 5일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는 11-4로 대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다. 4회초 1사 1루에서 한국 김혜성이 일본 이토를 상대로 동점 우중월 투런포를 날리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3.07 /spjj@osen.co.kr
2021 도쿄 올림픽을 비롯해 2023 WBC,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등에서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김혜성은 “지금까지 대표팀에 적지 않게 나갔지만 아직 제가 베테랑의 위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열심히 하고 있다”며 “어릴 때 대표팀에 처음 뽑혔을 때 (김)하성이 형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따랐다”고 말했다.
한국은 호주를 7-2로 꺾고 극적으로 17년 만에 WBC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던 김혜성은 “제가 호주전에 나가지 못했지만 모든 선수들이 같은 마음으로 이기길 바라며 열심히 응원했다”며 “이곳에 온 만큼 후회 없이 뛰면서 반드시 이기고 싶다. 최선을 다해 똘똘 뭉쳐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잠수함 고영표, 일본은 좌완 기쿠치 유세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WBC에서 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연달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8강 토너먼트 복귀를 목표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지난 5일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는 11-4로 대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다. 4회초 1사 1루에서 한국 김혜성이 일본 이토를 상대로 동점 우중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6.03.07 /spjj@osen.co.kr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물러설 생각은 전혀 없다.
김혜성은 “부담이 없다거나 져도 된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며 “체코전부터 오늘 경기까지 모든 경기를 같은 마음으로 준비했다.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이기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혜성은 또 한국 아마추어 야구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현재 한국 아마추어 야구의 상황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학교 다닐 때보다 인프라가 많이 좋아졌다”며 “아마추어 야구는 계속 발전하고 있고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쿄의 기적이 나왔다. 한국 WBC 대표팀이 17년 만에 1라운드를 통과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호주와의 경기에서 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라운드 2승2패를 기록하면서 호주, 대만 등을 최소실점률로 제치면서 2009년 이후 17년 만에 1라운드를 통과했다. 이제 한국은 마이애미행 전세기를 탄다.경기 종료 후 한국 김혜성과 이정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09 /spjj@osen.co.kr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