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곰탕집 논란’ 후 근황 최초 공개…“매지컬한 시간” 의미심장 글
OSEN 배송문 기자
발행 2026.03.21 00: 53

배우 이하늬가 최근 불거진 1인 기획사 관련 논란 이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지컬한 시간.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있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를 바란다. 한 주도 고생 많으셨다. 해피 위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붉은색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채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햇살이 얼굴 위로 내려앉으며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불거진 논란 이후 처음 전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연예인 개인 법인 운영 사례를 조명하며, 이하늬가 설립한 법인의 사업장 주소지와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인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건물 내 음식점이 법인 분점으로 등록된 점이 언급되며 다양한 해석이 제기됐다.
해당 건물은 2017년 약 64억 5천만 원에 법인 명의로 매입됐으며, 일부 금액은 대출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건물 내 음식점이 법인 사업장으로 등록된 사실이 알려지며 부동산 투자 목적 여부 등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주소지는 본점이 아닌 임대사업이 이루어지는 사업장 주소로, 행정 절차에 따라 지점으로 등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음식점은 건물 임차인이 독립적으로 운영 중이며, 법인과는 임대차 관계 외 별도의 사업적 연관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건물에 대해서는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하며 매입했으나, 소유권 이전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되고 기존 임차인의 영업이 유지되면서 계획이 보류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해당 부동산은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한 투자가 아니며, 임대 수익 역시 법인 회계 기준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하늬는 앞서 세무조사 및 1인 기획사 등록과 관련한 이슈에 대해서도 “법 해석 차이에 따른 부분”이라며 소명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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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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