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리뷰] '류현진 출격' 한화, KT 개막 4연승 저지할까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4.01 10: 15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패했다. 토종 에이스가 맞붙는 두 번째 대결은 어떨까.
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두 팀은 나란히 개막 2연승을 달리고 있다 KT가 한화를 9-4로 꺾으면서 3연승, 한화는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KBO 데뷔승을 올렸다. 반면 한화 오웬 화이트가 수비 도중 허벅지를 다치면서 조기강판, 2⅓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하고 내려갔다.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문동주를, LG는 톨허스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8회초 한화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10.31 /jpnews@osen.co.kr

한화는 전날 실책만 3개를 기록하는 등 어수선한 경기를 했다.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하고 연패를 막아야 하는 가운데, 류현진이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전날 불펜 소모가 많았던 만큼 류현진의 긴 이닝 소화가 필요하다.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류현진은 시범경기 1경기로 실전 점검을 마쳤다. 23일 NC전에 나서 4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고, 김경문 감독이나 류현진 모두 투구 내용에 만족스러워 했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하는 고영표 역시 WBC 출전 후 시범경기 1경기를 소화했다. 20일 키움전에서 4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친 바 있다.
키움을 상대로 이틀 연속 10득점을 기록했던 한화 타선은 KT를 만나 마운드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고영표 역시 쉽지 않은 상대. 통산 성적으로는 채은성이 15타수 5안타(1홈런), 문현빈이 10타수 3안타를 기록했고, 최인호가 3타수 2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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