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돌싱"...31기 순자, '장기 연애자'에 대한 파격 정의 ('나는 솔로') [핫피플]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4.02 08: 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31기 순자가 장기 연애 경험자다운 남다른 내공과 솔직한 입담을 자랑헀다.
1일 전파를 탄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31기가 첫 등장했다.

순자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사람과 연애를 이어온 '장기 연애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순자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기수 출연진을 보며 “사랑꾼 특집인가 생각했다. 길게 연애를 하고 온 사람들의 진짜 사랑을 할 줄 아는 세미 돌싱?”이라고 말하며, 장기 연애자를 '세미 돌싱'에 비유하는 파격적인 정의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경북 김천에서 나고 자랐다는 순자는 한 사람을 그토록 오래 만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한 번 좋으면 이유가 없다”라고 답하며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보였다. 이어 “주는 사랑이 익숙하다. 받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덧붙이며 사랑에 진심인 태도를 내비쳤다.
순자의 확고한 이상형 또한 공개됐다. 순자는 지금까지 만난 이상형에 대해 "큰 키, 무쌍, 그리고 귄 있는 느낌"이라며 구체적으로 훈남형의 외모를 꼽았다. 이는 앞서 데프콘과 송해나의 극찬을 받으며 등장한 마지막 남성 출연자 경수의 비주얼과 상당 부분 일치해, 향후 두 사람 사이에 흐를 묘한 기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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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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