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재형이 만우절을 맞아 깜짝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1일, 정재형은 자신의 SNS에 “결혼을 한 게 꿈만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정재형이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로우번 헤어 스타일에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신부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단아한 분위기와 뒷모습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하다는 말은 만우절에 하면 안 된다”, “꿈이면 이제 깨라”, “뒷모습만 봐도 미인이다” 등 장난 섞인 반응을 쏟아내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정재형은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김민수, 이용주와 함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개설해 ‘한사랑산악회’, ‘05학번이즈백’ 등의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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