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베트남 아내에게 술을 마시고 분노하고 힘을 쓰는 남편에게 분노했다.
2일 방영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베트남, 한국 국제 부부가 등장했다. 짠돌이 남편과 베트남 아내는 저축에 대한 생각이 달랐고, 무엇보다 남편이 술을 마시고 거푸 푸념하며 아내를 내내 깨우면서 했던 이야기를 또 되풀이 하는 게 문제가 되었다. 아내는 "이대로 싸우면 이혼 100%(의사)다. 한 대 때리면 바로 이혼이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베트남인 아내 부모님에게도 쉽게 기분을 드러냈다. 거기다 태어날 2세가 한국말이 어눌해 따돌임임을 당할까 걱정하며 아내에게 한국말부터 무조건 가르쳐야 한다, 내내 쏘아댔다. 서장훈은 "그럴 거면 결혼하지 말았어야 한다"라며 화를 냈다.
이어 남편은 아내에게 "내가 너한테 힘을 못 써서 안 싸우는 게 아니다. 사랑해서 참는 거다"라는 말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지난 여름 소주잔을 주먹으로 부수어 피투성이가 됐던 남편은 "술을 마시면 기억이 안 난다"라고 웃었다.
서장훈은 “저건 전형적인 찌질한 사람, 하남자. 그런 사람 되고 싶냐”라면서 “밖에서 다른 남자랑 있으면 줘 터질 상인데”라며 직언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JTBC ‘이혼숙려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