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서 K팝 터진다' NMIXX 공연·설윤 시구…이정후도 웃는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4.03 13: 3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에서 K팝 공연이 펼쳐진다. 이정후가 뛰는 오라클 파크가 특별한 무대로 변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오는 7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K팝 그룹 NMIXX가 참여하는 프리게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NMIXX는 대표곡 무대를 선보이며 경기 시작 전 분위기를 달군다. 멤버 설윤은 시구자로 나서 오라클 파크 마운드에 오른다.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제공

설윤은 “MLB 경기에서 두 번째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자이언츠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NMIXX 멤버들도 “오라클 파크에서 팬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야구와 K팝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모두가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글로벌 문화 협업의 일환이다. 메이저리그는 최근 K팝과 K푸드 등 한국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자이언츠의 간판 타자로 자리잡은 이정후의 2026시즌 활약을 응원하는 의미까지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K팝과 메이저리그가 만나는 색다른 무대. 오라클 파크가 또 한 번 특별한 밤을 맞이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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