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아니다" 콤파니, '일본전 결장' 케인 발목 통증.. 레알전 괜찮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6.04.03 18: 03

뱅상 콤파니(40) 바이에른 뮌헨이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33)이 발목 부상으로 다음 경기 출장이 힘들다고 밝혔다. 
케인은 지난달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우루과이전에 이어 일본전에도 나서지 못한 채 벤치를 지켰다. 
콤파니 감독은 오는 4일(한국시간) 프라이부르크와의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케인 없이 치를 전망이다. 발목 통증을 호소한 케인에게 당분간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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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국 '골닷컴'에 따르면 콤파니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상황에서 케인의 출전은 불가능하다.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아니다"라고 주전 스트라이커의 공백을 공식화했다.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복귀한 케인은 지난 일요일 훈련 도중 발목에 통증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콤파니 감독은 "그 전까지는 훈련 성과가 좋았지만, 어느 순간 발목에 이상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2위 도르트문트(승점 61)를 9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승점 70)를 달리고 있다. 케인이 없더라도 여유가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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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프라이부르크전을 넘어 오는 8일 펼쳐질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다. 원정 경기인 만큼 케인의 결정력이 반드시 필요한 바이에른 뮌헨이다. 
다행히 콤파니 감독은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 출전은 낙관적"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또 마누엘 노이어, 자말 무시알라, 알폰소 데이비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이토 히로키, 요나스 우르비히 등 부상 신음 중이던 선수들이 복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콤파니 감독은 복귀 선수들의 출전 시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누가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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