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분기에 최대 매출액 경신하고 영업이익도 기대치 대폭 상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6.04.07 11: 57

 LG전자가 1분기에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고 영업이익도 기대치를 대폭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는 7일, 지난 1분기 동안 연결기준 매출액 23조 7330억 원, 영업이익 1조 6736억 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1분기 최대이고, 영업이익도 고수익 사업 성장으로 크게 올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32.9%나 좋아졌다.
1분기 최대치의 매출을 올린 배경으로 LG전자는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도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이 제품 리더십과 공고한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전장 같은 B2B 사업의 꾸준한 성장도 한 몫했다. 
영업이익 개선은 선제적 대응이 효과를 발했다. 
생산지 최적화 등 선제적으로 진행한 관세 대응 노력에 더불어 수익성 기반 성장을 위해 사업 전반에서 강도 높게 진행중인 원가구조 개선 효과가 두루 호실적에 기여했다. 플랫폼, 구독, 온라인판매 등 고수익 사업 성장도 이어졌다.
LG전자는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이슈로 거시경제 불안정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 등 원가 부담 요인이 커지는 가운데, 향후에도 유연하고 선제적인 대응 조치를 통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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