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초비상!’ PSG 남으면 2030년까지 주전 불가…엔리케, 장기집권 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4.13 06: 41

이강인(25, PSG)에게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자신을 주전으로 확실히 기용하지 않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과 장기 동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랑스 매체 ‘킥풋볼’은 11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현재 2027년까지인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장기 재계약에 근접했다. 몇 달 전부터 진행된 협상이 최근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재계약은 PSG가 엔리케 감독 체제에 보내는 강한 신뢰의 증거이며, 구단은 장기적인 연속성을 유지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강인에게는 사실상 ‘악재’에 가깝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이강인은 주전으로 확실히 자리 잡지 못하고 있으며, 대부분 경기에서 로테이션 자원에 머물고 있다.
PSG에서 이강인의 입지는 여전히 ‘주전 고정’과는 거리가 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 대해 “팀을 위한 모범적인 선수”라며 신뢰를 드러내고 있지만, 실제 활용도는 제한적이다.
엔리케 감독이 성과를 내는 만큼 팀 내 경쟁 구도는 더 치열해지고 있고, 이강인의 출전 시간은 오히려 줄어드는 흐름이다. 엔리케 감독의 장기 재계약이 현실화될 경우 이강인의 미래도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강인은 이미 꾸준히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에게 강하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과 확실한 주전 보장을 원한다면 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