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상간남녀 뻔뻔해져..간통죄 없어지자 위자료 더 낮아져” 분노(남겨서 뭐하게)[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4.13 21: 3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양소영 이혼 전문 변호사가 위자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양소영 이혼 전문 변호사가 출연했다.

양소영은 어떻게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되었냐는 질문을 받고 “(당시) 이혼 변호사는 이혼을 부추기는 능력 없는 변호사 취급을 하더라. 그때 이야기를 하기 좀 어려웠다. 애 셋이고 육아는 너무 힘들고 변호사를 잠시 그만 둘까 고민을 했다. 뭘 제일 잘할까 생각해봤더니 남 이야기를 잘 들었다”라고 말했다.
양소영은 “고민 상담을 제일 잘하는 것 같아서 이혼 관련 여자 의뢰인이 많으니 이야기를 들어주자, 싶어서 이혼 전문 변호사를 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양소영은 사건들을 털어놓으며 “상간남녀가 뻔뻔해졌다.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 이런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양소영은 충격적인 이혼 사례를 들며 위자료를 사실상 받기 힘들다고 밝혔다. 양소영은 “더 화가 나는 게 간통죄가 없어졌을 때 다들 미국처럼 위자료를 많이 줄 수 있게 기준을 올리자고 했는데 그게 아니다. 간통죄가 없어져 위자료가 더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5천만 원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최근에) 제가 위자료 7천만 원을 받았다. 혼외자가 두 명이라서다. 그러니까 7천만 원이 나오더라. 위자료가 올라가면 좋겠는데 안 올라간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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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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