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임현주 이후 처음" '하트시그널5' 강유경, 첫날부터 '몰표녀' 등극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15 07: 44

  채널A '하트시그널5'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첫날부터 '몰표녀'가 탄생하며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발령했다.
14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첫 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6인(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의 숨 막히는 첫 만남과 묘한 탐색전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마지막 입주자 강유경이었다.
가장 먼저 입주한 박우열은 188cm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자상한 매력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도착한 김민주, 정규리와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던 중, '전교 회장' 스타일의 훈남 김성민과 배우 김재원을 닮은 김서원이 차례로 합류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상큼한 단발머리의 강유경이 등장하자 공기는 순식간에 바뀌었다. 세 명의 남성 입주자들은 유경의 등장과 동시에 눈을 떼지 못하며 본격적인 '시그널 전쟁'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1:1 대화' 룰은 긴장감을 더했다. 박우열은 정규리에게 호감을 보였으나, 정작 대화의 텐션이 폭발한 곳은 박우열과 강유경 사이였다. 강유경은 "너무 능숙해서 경계된다"면서도 박우열을 향한 시선을 거두지 못했고, 박우열 역시 유경에게 "매력 있다"며 직진 플러팅을 날렸다.
저녁 식사 시간은 그야말로 '강유경 쟁탈전'이었다. 유경과 우열이 주방에서 꽁냥대자 김서원과 김성민이 줄줄이 주방으로 모여든 것. 특히 김서원은 유경이 만든 (본인 피셜) 밋밋한 파스타를 "더 없냐"며 폭풍 흡입, 이른바 '파스타 먹방 플러팅'을 선보여 예측단과 여성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모두가 숨 죽여 지켜본 첫날 '호감도 문자' 결과, 세 남자의 마음이 모두 강유경에게 향하며, 시즌2 이후 처음으로 첫날 '몰표녀'가 탄생한 것.
예측단의 로이킴은 "우열은 규리를 선택했을 것"이라고 호기롭게 장담했으나, 우열마저 유경을 선택하며 박우열-강유경 커플 매치가 성사됐다.
윤종신은 “시즌2 이후 첫 ‘몰표녀’가 탄생했다”며 박수를 쳤고, 로이킴 때문에 ‘썸 추리’에 아쉽게 실패한 ‘예측단’들은 “저 똥촉 치워라~”며 로이킴을 놀렸다. 로이킴은 “제가 나댔다”며 고개를 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날부터 '유경 몰표'라는 파격적인 결과가 나온 가운데, 과연 이들의 시그널이 끝까지 이어질지 아니면 새로운 메기가 등장해 판을 뒤흔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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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시그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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