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바타, 첫 공개 연애에 찬물 뿌린 '환승' 루머.."언급할 가치 없어"[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4.15 18: 12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의 공개 연애에 ‘환승 연애’라는 찬물이 뿌려졌다. 바타은 즉시 “근거 없는 루머”라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지예은과 바타가 초스피드로 열애를 인정하고 올해 연예계 다섯 번째 공식 커플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루머가 확산되면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게 됐다. “언급할 가치도 없다”라며 대응하지 않았던 바타는 보도가 이어지자 결국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알렸다.
지예은과 바타는 지난 13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이날 OSEN에 “동료로 지내던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며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 보도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빠르게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와 종교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기도 했다. 바타는 지난해 지예은이 방송인 지석진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가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랐을 당시, 신곡 ‘밀크쉐이크’의 안무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에 지석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지예은, 바타와 함께 촬영한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봤을 지석진은 연애 사실이 공개되자 즉시 공개적으로 축하를 보낸 것이었다.
이후 지예은이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여러 명과 ‘방송용 썸’을 만들었던 만큼, 바타와의 ‘진짜 연애’는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의 관계가 이미 6개월 전 온라인 커뮤니티의 ‘성지글’을 통해 예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큰 관심이 쏟아졌다. 해당 글은 지예은과 바타의 ‘썸’ 당시 상황을 실시간 중계 수준으로 게재한 목격담이었다. 
문제는 ‘성지글’이 화제가 된 후 근거 없는 추측과 루머가 확산된 것이었다. 해당 누리꾼은 두 사람의 ‘썸’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타 6년 사귄 여친이랑 헤어졌구나. 여친이랑 헤어지더니 바로 지예은 만나네”라는 등의 게시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에 바타가 전 연인에서 지예은으로 ‘환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됐다.
해당 글이 확산되자 결국 바타가 소속된 위댐보이즈의 소속사 에이라는 15일 “언급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라서 대응을 자제해왔다. 허위 글과 여과 없이 그대로 보도한 경우가 있어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바타 측은 “6년을 교제해 본 적도 없으며 최근 교제, 결별 시기도 3년 전”이라며, “터무니없는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된다면 소속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축하만 받아도 모자랄 핑크빛 소식이지만, 때아닌 루머로 마냥 웃지만은 못한 바타와 지예은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지석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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