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2개월 전 무속인이 했던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채원의 소속사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문채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채원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채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1월 말 공개됐던 현직 무속인의 예인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영화 ‘하트맨’ 홍보차 유튜브에 출연했던 문채원이 무속인에게 운세를 봤고, 연애운에 대해서 “결혼운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
문채원은 당시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 출연해 방송인 하지영과 현직 무속인을 만났다. 2026년 병오년 운세를 보던 중 하지영은 무속인에게 “저희 애정운은 좀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채원은 “왜 가슴이 두근거리지”라면서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무속인은 문채원의 연애운에 대해서 “내년 4월 7일부터 6월 20일 사이에 남자의 기운이 있다. 그게 결혼운으로 볼 수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런데 요즘은 결혼운이 있다고 해서 결혼하는 거 아니더라. 본인들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라면서 “내년 시기 지나면 48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문채원은 “아우 깜짝이야. 48세 돼야 한다고 들었다”라며 놀라기도 했다. 하지영은 놀란 문채원에게 “결혼 생각은 좀 있으세요? 그럼 빨리 가고 싶어요? 아니면 지금 같은 시기에 하고 싶으세요?”라고 물었고, 문채원은 웃으면서 “그럼요”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문채원은 당시 무속인이 언급했던 시기에 결혼을 발표하면서 해당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을 발표한 시기도, 결혼식도 무속인이 언급했던 시기에 일치해 ‘예언이 적중했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문채원은 소속사를 통한 결혼 발표 후 자필 편지를 통해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는 설레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