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리랑' 발매 전 SNS에 일부 유출..소속사 법적 대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4.15 17: 57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곡 일부가 발매 전 사전 유출돼 법적 대응에 나섰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는 'ARIRANG(아리랑)' 발매 전 노래, 가사, 아트워크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익명의 X(옛 트위터) 사용자를 상대로 고소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유출한 계정 소유자를 찾기 위해 지난 9일 미국에서 법적 절차에 돌입했다. 빅히트 뮤직은 X 측에 해당 사용자의 신원 공개를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해 달라고 미국 법원에 요청했다.

빅히트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해당 사용자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며, 저작권 및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재정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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