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남' 경수, 아침밥 차려주는 순자 VS 호감 표시 영숙, 누굴 고를까?('나는솔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4.16 06: 2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솔로’ 인기남 경수가 다음 주면 첫 남성 선택 데이트에 나서게 된다. 그의 선택은 과연 누구일까?
15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첫 여성 선택의 데이트가 이뤄졌다. 상철은 옥순과 데이트하길 바랐으나, 옥순은 영호를 선택했다. 

옥순은 “고민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이 사람 알아보고 싶으면, 바로 알아보면 된다. 애초에 마음속에 여러 명이 못 있는다”라며 단호한 표현을 했다. 그리고 옥순은 “영호님 선택한 이유가 어떤 세계인지 궁금하다. 너무 엉뚱해서,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라며 호감의 이유를 드러냈다. 영호는 “전 그런 자신이 한심한데”라며 솔직한 자기 표현을 했는데, 옥순은 “누군가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저도 되게 신기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라며 오히려 가볍게 분위기를 전환했다.
식사를 시작하자 영호는 “‘나는솔로’ 나간다고 했더니 직원들이 자기소개를 해 보라고 하더라. 싫다고 했다”라며 자신의 성격이 비치는 이야기를 꺼냈다. 옥순은 “실전에 강한 스타일인가 보지”라며 긍정적으로 대꾸했고, 영호는 “그런가? 그런데 그거만 믿고 준비를 안 했다가 큰코 다치는 수가 있으니까”라며 담담하지만 낙관적이지 않는 자기 생각을 펼쳤다. 옥순은 “그건 본인 인생에서는 잘 살고 있는 걸 수도 있다”라며 긍정 파워로 이겨냈다.
옥순은 “오빠는 나한테 궁금한 거 없어? 소개팅 한 번 해 봤다고 했지”라며 “대화를 내가 계속 주도를 해도 돼? 불편할까 봐”라면서 분위기를 유하게 끌었다. 이런 옥순에 대해 영호는 "최종 선택을 하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돌아온 옥순은 상철에게로부터 대화 신청을 받았으나 “상철이 저를 1순위라고 하면 저도 영호랑 상철을 고민하겠지만, 오늘은 영호랑 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영호한테 집중하고 싶다. 영호님 기다리실 거 같아요. 전 갈게요”라며 시원시원한 태도를 유지했다.
돌아온 옥순은 영호 옆자리로 일부러 앉았고, 영호는 대화를 신청했다. 옥순은 말을 돌리지 않고 "상철이 묻더라. 나는 영호랑 데이트가 재미있다고 했다. 상철님 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은 오빠다"라고 정확히 말을 해주었다.
경수에 대한 인기는 엄청 났다. 순자와 영자가 데이트에 나섰지만 경수는 이 두 사람에 대해 마음에 걸리는 질문을 던졌다. 자기 주장이 강한지, 그리고 순자가 북 디자이너인만큼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지 등이었다. 영자는 “너무 제 주장을 밀어붙이는 건 아니고, 강단 있다는 건 있다. 타협이 안 되거나 말이 안 통하는 건 아니다”, 순자는 “아니다. 저 막 예술하는 그런 느낌이 나거나 그러진 않다. 그리고 사람들을 서포트해주고 싶어한다”라며 각각 경수에게 어필했다. 영자는 경수가 여전히 1순위였다.
돌아온 경수는 영숙과 대화를 나누었다. 영숙은 경수의 호감 4명 중 한 명이 자신이란 걸 깨달았다. 이어 순자는 경수에 대한 설렘으로 잠도 이루지 못하고 아침 일찍부터 요리를 하며 밥상을 차렸다. 그 곁으로는 순자가 "나도 이거 먹고 싶다"라며 함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차주 예고편에서는 남성 선택 첫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과연 경수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