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게임'이 최종보스 홍진호와 함께 시즌2로 돌아온다.
15일 넷플릭스 예능 '데스게임2: 최후의 승자(약칭 데스게임2)' 측은 오는 22일 첫 공개 소식을 밝히며 티저 영상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스게임2'는 매주 토너먼트 방식으로 단 한 명의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뇌지컬 파이널 매치를 다룬 서바이벌 예능이다. 시즌2는 지난 시즌1에서 우승의 증표로 제공된 시드 개수에 따라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에 시즌1의 1:1 매치가 시즌2로 이어지는 빌드업으로 그랜드 파이널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출연자들의 면면이 이목을 끈다. 또 다른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에서 활약한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를 비롯해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에서 활약한 미스코리아 출신의 명문대생 박희선, 그리고 아이돌 그룹 키키 리더 지유까지 '데스게임2'에 뉴페이스로 합류한 것이다.
티저 영상에서도 출연자들의 활약이 기대감을 더했다. 펭수가 "드루와"라며 도발하는 가운데, 유리사와 허성범, 곽튜브, 박희선, 지유가 한자리에 모여 시즌1과 다른 구도를 강조했다. '서바이벌 레전드'로 불리는 코미디언 장동민은 이들을 향해 "1등만 중요한 게임"이라며 치열한 경쟁을 당부했다.

이에 뉴페이스들은 한층 독기 넘치는 멘트들로 시선을 모았다. 곽튜브는 "빠니보틀 형보다는 잘할 것"이라고, 박희선은 "이래서 서바이벌 하는 구나"라며, 지유는 "가을 언니랑 같이 게임하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분위기를 달궜다.
여기에 시즌1의 시드 보유자 박성웅, 펭수, 홍진호를 비롯해 기존 출연자들도 이목을 끈다. 특히 홍진호는 2회 우승으로 '데스게임' 시리즈 안에서 '최종 보스'처럼 자리매김한 상황. 그는 최근 국제 포커 대회에서도 2등을 차지하며 활약한 터다. 이에 프로게이머 시절부터 준우승 징크스로 유명한 홍진호가 '데스게임2'에서 만큼은 서바이벌 강세를 보여주며 준우승 징크스를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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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