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가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비밀’의 문을 연다.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실험적인 음악으로 무장한 이들이 가요계에 또 한 번 미스터리한 돌풍을 예고했다.
1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빌리의 정규 1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는 오는 5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이런 가운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스케줄러인 ‘ROSTER’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는 계단마다 펼쳐진 책들과 그 사이로 다급하게 손을 뻗는 소녀의 모습이 담겨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 이어 ‘비밀’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오브제들이 곳곳에 배치되며, 빌리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거대한 서사를 풀어낼지 팬들의 호기심을 높인다.
이번 앨범은 빌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미니 2집 ‘chapter one’의 연장선상에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한 빌리는,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해 빌리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전망이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빌리는 오는 17일 ‘OVERTURE’를 시작으로 ‘PHOTO DROP’, ‘RAW PROJECTION’, ‘REMIX SAMPLER RAVE’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티징 주간을 꽉 채운다.
빌리는 K-팝의 틀을 깨는 실험적인 시도와 탄탄한 미장센으로 ‘콘셉추얼 K-팝 아이콘’ 수식어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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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