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맑은 소년미와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교차하는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선보였다.
16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럭셔릴 브랜드와 엔하이픈이 호흡을 맞춘 5월호 디지털 표지 9종을 전격 오픈했다. 지난 2023년부터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은 이번 촬영에서도 2026 봄·여름(SS) 컬렉션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브랜드와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재차 증명했다.


베일을 벗은 이미지 속 멤버들은 그룹 버전 컷에서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앙상블을 자랑했다. 이어지는 개별 컷에서는 멤버 각자의 고유한 매력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제스처와 시선 처리로 가장 찬란한 청춘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냈다. 특히 특유의 청량한 아우라에 짙은 강렬함이 한 스푼 더해지며 '화보 장인'다운 흡인력을 뽐냈다는 평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쉼 없는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앞서 14일(현지시간)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측이 발표한 부문별 노미네이션에 따르면, 이들은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Best Male K-Pop Artist)' 후보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등 굵직한 현지 시상식에서 연이어 러브콜을 받아온 이들은 이번 AMA 지명을 통해 북미 주류 음악계 내 확고하게 자리 잡은 인기와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