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골절’ 엄지원, 2달 만에 두 발로 섰다…“여러분 저 했어요! 유캔두잇”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16 15: 25

배우 엄지원이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은 뒤 재활을 거쳐 마침내 두 발로 촬영장에 복귀했다.
엄지원과 소속사 측은 16일 공식 소셜 계정을 통해 “나 이제 두 발로 걸을 수 있다. 이족보행 성공한 엄지원이 촬영장 복귀하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엄지원이 발목 골절 수술 이후 재활을 거쳐 회복한 뒤 마침애 두 발로 촬영장에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최근 유행하는 ‘밈’을 활용한 엄지원은 “여러분 저 했어요. 촬영장에 두 발로 복귀했어요”라고 알렸다.

엄지원 SNS

목발 없이 두 발로만 조심스럽게 걷기 시작한 엄지원은 “비틀거리면 안 되고 똑바로 걸어야 한다. 아직 똑바로 걷는 게 안 된다”라며 조심스럽게 걸음을 내디뎠다. 엄지원은 촬영장에서 틈틈이 운동을 하면서 몸을 풀어주기도 했고, 찜질도 하는 등 회복에 집중했다.
이후 드디어 목발이 없어도 괜찮겠다는 소견을 받은 엄지원은 “선생님이 목발 없어도 된다고 하셨다. 아직 뛰는 건 안된다”며 “두 달도 안 됐다. 이제 걸어서 촬영장 가겠다”라고 전했다. 가는 길에 벚꽃을 본 엄지원은 봄 기운을 만끽하더니 “다른 환우 분들도 유 캔 두 잇!!”이라고 응원했다.
엄지원 SNS
엄지원은 지난 2월 14일, 일본 여행 중 골절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수술을 받았다. 이후 목발을 짚거나 주변의 부축을 받아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재활에 집중했다.
목발에 의지하고 재활에 힘쓴 끝에 수술 6주 차에 두 발로 설 수 있게 된 엄지원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건강을 회복해 드디어 두 발로 촬영장에 복귀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엄지원은 올해 방송 예정인 티빙 ‘대리수능’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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