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에 레드립…‘완쾌 없는 유방암’ 박미선, ‘아우디’ 봄 나들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16 16: 07

완쾌 없는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박미선이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지인들과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16일 박미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우디. 아줌마들의 우정은 디질 때까지. 오랜만에 놀이공원 나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박미선 SNS

박미선 SNS

사진에서 박미선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배우 김정난 등 절친들과 함께한 박미선은 형광생 재킷에 초록색 썬캡을 걸쳐 패션을 완성했다. 큰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박미선 특유의 입매는 가릴 수 없었고, 박민선은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
박미선이 놀이공원으로 향한 건 배우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 촬영 겸이었다. 선글라스와 빨간 립스틱으로 멋을 낸 박미선은 판다 ‘호이’, ‘루이’를 만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벚꽃 구경도 만끽하며 봄 기운을 흡수했다.
박미선은 지난해 초 유방암 투병으로 인해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항암 치료를 통해 건강 회복에 힘쓰던 박미선은 지난해 말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유방암의 종유가 많은데 나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받아들이고 또 생기면 또 수술하고 치료하면 되니까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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