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강남 6평 '곰팡이 집' 문제 또 터졌다.."그냥 쉬게 못둬"(경혜볼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4.19 10: 25

배우 박경혜가 고된 원룸살이 일상을 전했다.
18일 '경혜볼래' 채널에는 "극 내향인 INFP.. 나 혼자 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박경혜는 미용실에서 파마를 한 뒤 들뜬 기분으로 혼밥과 쇼핑을 즐겼다. 집으로 귀가하자마자 바닥에 뻗은 박경혜는 "일단 냅다 누웠다. 너무 좋다. 집이 최고"라고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일단 제가 오늘 머리하러 나간 김에 이것저것 한번 해봤는데 이게 꼭 MBTI 때문에 그런건 아닐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혼자 뭘 하는걸 별로 안 좋아한다. 공유를 계속 하고싶다. 사진을 찍더라도 '어때 잘 나왔지?' 옷을 보더라도 '어때 어울리는것 같아?' 이런걸 하고싶은 사람인데 혼자 하려고 하니까 너무나도 흥이 안 났고 너무나도 재미가 없었고 앞으로 다시는 하지 않을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은 쇼핑을 하고 조금 체력이 남아있으면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나와있는 김에 오뎅바같은 바같은데 가서 혼자 분위기를 즐기다 오려고 했는데 보시다시피 방전이 됐다"며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영상 말미, 취침을 위해 세수를 하던 박경혜는 "이제 좀 쉬어볼까 했는데 그냥 쉬게 할 경혜 집이 아니죠"라는 자막과 함께 또 한번 위기에 봉착한 상황을 전했다.
화면에는 세면대 가득 물이 차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경혜는 "또 문제점. 무엇이냐. 물이 잘 안 내려갑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라며 또 하나의 고비를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박경혜는 지난 2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6평 원룸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해당 집은 곳곳에 핀 곰팡이와 녹슨 경첩, 제대로 닫히지 않는 화장실 창문 등 자잘한 하자사항이 연이어 발견됐다. 이에 박경혜는 "집을 1년 계약했다. 연장은 안 하고 이사할 거다. 내가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방문이 없어서 음식 냄새가 빠지지 않는다"라며 계약 연장없이 이사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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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혜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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