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첫 공식석상에 섰다.
송중기·케이티 부부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Kinderszene)’에 특별 출연으로 참석했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2021년 창단된 장애 음악가와 비장애 음악가들이 함께 연주하는 통합 실내악 연주 단체로, 음악감독인 비올리스트 김유영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클래식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돼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공연 1부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참석은 송중기·케이티 부부의 첫 공식 동반 일정이다. 그간 공항, 야구장에서 함께한 바는 있지만 공식적인 자리에 함께 등장해 일정을 소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송중기는 브라운 컬러의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격식은 갖췄지만 너무 딱딱하지 않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케이티는 화사한 화이트 가디건에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매치해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공연장과 행사장 입구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두 아이의 부모인 만큼 어린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살가운 모습도 보였으며, 단체 사진에서는 나란히 서지는 않았지만 빼어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고, 이듬해 열애 소식을 알린 뒤 2023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23년 6월 아들을 낳은 뒤 2024년 11월에는 딸을 품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