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시母에 "물 가져와, 라떼 이야기 그만"...손민수도 놀란 'K-딸' 모드 ('엔조이커플') [핫피플]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4.19 19: 21

임라라가 시어머니와 '현실 모녀' 못지않은 파격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고부갈등 비상 타짜며느리에게 져서 딱밤 맞은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쌍둥이 남매를 재운 손민수는 아내 임라라와 함께 화투 판을 벌였다. 화투에서 이긴 임라라는 시어머니에게 “딸 같은 며느리 되는 게 소원이에요. 어머니 로망 아니야? 딸 같은 며느리 갖는 거”라고 말하며 승자의 소원을 빌었다.

이에 남편 손민수가 “그러면 진짜 친엄마 대하듯이”라며 거들자, 임라라는 즉각 'K-딸' 모드에 돌입했다. 소파에 비스듬하게 기대앉은 임라라는 시어머니를 향해 무심하게 “물”이라고 짧게 내뱉어 지켜보던 손민수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임라라는 설거지하는 시어머니 곁으로 다가가 폭풍 잔소리를 하기도. 시어머니가 “야 우리 때는 아무거나 썼어”라고 항변하자, 임라라는 “라떼 그만하라 그랬지. 라떼는으로 육아하면 큰일 나요”라며 단호하게 응수했다. 결국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기세에 밀려 “미안해”라고 사과하는 모습ㅇ르 보이기도.
임라라는 “그러면은 조금 더 해야 하니까. 딸들은 원래 엄마 설거지할 때 누워있어”라는 말을 남기며 부엌에서 유유히 퇴장했다. 홀로 남겨진 시어머니는 설거지를 하며 “말이 왜 이렇게 많노. 지겨워 죽겠다”라고 혼잣말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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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엔조이커플enjoy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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