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이미숙, 연하남편 김원훈에 돌발 스킨십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20 09: 13

배우 이미숙이 ‘SNL 코리아’ 시즌 8에서 역대급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주말 밤을 달궜다.
지난 1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8 4회에서는 네 번째 호스트로 나선 이미숙이 우아함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과감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블론드 헤어와 슈트 차림으로 카리스마 있게 등장한 이미숙은 “내숭 없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라며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예고했고, 이는 곧 강력한 웃음으로 이어졌다.

이미숙은 매 코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코미디 베테랑’ 신동엽과는 빨래터에서 눈빛만으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내공을 뽐냈고, 연하 남편 김원훈과는 거침없는 돌발 스킨십으로 현장의 웃음을 정조준했다. 특히 고풍스러운 비주얼로 MZ세대의 유행어를 남발하는 ‘럭키비키 여왕’ 캐릭터는 이번 회차의 백미였다. 섹시와 애교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이미숙의 공세에 크루 김규원마저 당황하게 만드는 등 예측 불허의 재미를 안겼다.
여기에 이수지와 호흡을 맞춘 ‘원숙한 며느리’부터 정상훈과 함께한 과감한 모습까지, 이미숙은 베테랑 배우다운 폭넓은 연기 변주로 코미디의 정점을 찍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날것의 코미디에 몸을 던진 이미숙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느낀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고, 신동엽 역시 그의 열정을 극찬했다.
이번 시즌은 시사 풍자와 더불어 신입 크루들의 활약도 큰 관전 포인트다. ‘위켄드 업데이트’의 안주미는 안영미를 쥐락펴락하는 ‘뇌절 리포터’로 맹활약 중이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5회 호스트는 배우 신성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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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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