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윤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후 첫 행보로 연극 '꽃, 별이 지나'를 선택했다.
21일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홍지윤이 연극 '꽃, 별이 지나'에 지원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꽃, 별이 지나'는 제주도의 작은 꽃집을 배경으로 주인공 미호를 중심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 삶 속 다양한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기억과 사랑, 이별의 이야기를 그린작품이다. 특히 '꽃, 별이 지나'는 배우 이희준, 진선규, 박보경, 차용학, 오의식, 김설진, 김지현, 박소진 등이 속한 극단 공연배달서비스간다의 20주년 기념작으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이 가운데 홍지윤은 지원 역을 맡았다. 과거의 상처로 트라우마를 간직했지만, 이를 이겨내려 노력하는 밝고 선한 인물이다. 미호 역에 배우 고보결과 박소진, 정후 역에 진선규와 이희준, 양경원, 할머니 역에 이다아야, 배소미, 희민 역에 김대현과 차용학이 캐스팅 된 바. 이에 홍지윤은 기라성 같은 선배 연기자들과 호흡한다. 또한 그는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정예인과 함께 지원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그는 "첫 연극에 도전해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다. 주어진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잘 해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작품은 홍지윤이 올해 초 새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선보이는 첫 작품이자, 생애 첫 연극으로 기대를 모은다. 1991년 생인 홍지윤은 한양대학교 출신의 재원으로 지난 2017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리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절대그이', '나의 나라',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드라마 스페셜-그 곳에 두고 온 라일락', '룰루랄라 전당포',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다. 특히 그는 '왜 오수재인가'에서 신스틸러 조연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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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무빙픽쳐스컴퍼니 및 공연배달서비스간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