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박성한, 44년 만의 대기록 달성에 이어 결승타까지...SSG, 삼성과 연장 혈투 끝에 1점 차 승리 [대구 리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4.21 22: 34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장 접전 끝에 웃었다. 
SSG는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연장 10회 박성한의 결승타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박성한은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개막 후 19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44년 만에 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고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SSG는 유격수 박성한-2루수 정준재-3루수 최정-좌익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지명타자 한유섬-우익수 김성욱-중견수 최지훈-1루수 오태곤-포수 이지영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앤서니 베니지아노. 

2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 경기가 열렸다.이날 삼성은 최원태를, SSG는 베니지아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연장 10회초 2사 주자 2루 SSG 박성한이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04.21 / rumi@osen.co.kr

우완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삼성은 삼성은 우익수 박승규-중견수 김지찬-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유격수 이재현-포수 강민호-좌익수 김재혁으로 타순을 짰다. 
2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 경기가 열렸다.이날 삼성은 최원태를, SSG는 베니지아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1사 주자 3루 삼성 강민호가 중견수 뒤 2루타를 때린 후 3루로 몸을 던지고 있다. 2026.04.21 / rumi@osen.co.kr
삼성이 먼저 웃었다. 2회 선두 타자 전병우의 2루타, 이재현의 내야 땅볼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다. 강민호가 중견수 오버 2루타를 날려 1-0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SSG는 3회 2사 후 이지영의 2루타, 박성한의 볼넷으로 1,2루 추격 기회를 잡았다. 상대 폭투와 정준재의 볼넷으로 주자 만루.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얻으며 승부는 원점. 
삼성은 3회말 공격 때 선두 타자 박승규의 솔로 아치로 다시 앞서갔다. 김지찬의 내야 안타와 2루 도루 성공 그리고 최형우의 내야 땅볼로 1사 3루가 됐다. 디아즈가 좌전 안타를 때려 3루 주자 김지찬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3-1. 
2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 경기가 열렸다.이날 삼성은 최원태를, SSG는 베니지아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1사 주자 3루 삼성 디아즈가 좌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04.21 / rumi@osen.co.kr
SSG는 4회 한유섬과 김성욱의 연속 안타 그리고 최지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서 오태곤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지영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 곧이어 박성한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5회 김지찬의 볼넷, 최형우의 좌전 안타, 류지혁의 중전 안타로 4-3으로 다시 앞서갔다. SSG는 1점 차 뒤진 7회 2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에레디아가 우중간 2루타를 때려냈다. 4-4. 
9회 2사 만루 찬스를 놓친 SSG는 연장 10회 2사 2루서 박성한의 적시타로 5-4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박성한은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원맨쇼를 펼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2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 경기가 열렸다.이날 삼성은 최원태를, SSG는 베니지아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연장 10회초 2사 주자 2루 SSG 박성한이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를 때린 후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04.21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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