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집 나와" 유깻잎, 최고기와 재산분할 없이 이혼한 이유 ('X의사생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4.22 07: 0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이혼 당시 재산 분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 ‘X의 사생활’에서는 ‘이혼 7년차’ 최고기(최범규)가 지켜보는 가운데, ‘X(전처)’ 유깻잎(유예린)의 사생활이 그려졌다. 

'X의 사생활' 방송

이날 최고기는 스튜디오에 등장해 지난주 유깻잎이 자신의 사생활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는 걸 전해 듣고 놀랐다. 장윤정은 "그러니까 여전히 X에 대해 여전히 모르는 부분이 있는 거다"라고 공감, MC들은 "특히 최고기의 프러포즈 장면에서 펑펑 울더라"고 전했다. 
이후 유깻잎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고기와 4~5개월 연애하고 아이가 생겼다고 알렸다. 연애할 때는 싸운 적 없었지만 결혼을 준비하면서는 다투었다고. 유깻잎은 결혼식 당일까지도 화해하지 못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깻잎은 “둘만 좋아서 하는 결혼이면 안 했을 것 같다”며 무를 수 없었던 이유는 이미 안정기에 들어선 몸 때문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X의 사생활' 방송
우여곡절 끝의 결혼 후에도 유깻잎과 최고기는 유튜브 촬영 및 운영 때문에 갈등을 겪었다. 유깻잎은 “X는 제가 더 적극적이길 바랐다. 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최고기는 “그때는 돈에 예민했다.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다. 이혼을 하면서 저도 생각이나 행동이 많이 바뀌었다"고 자연스러운 변화를 인정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유깻잎은 앞서 여러 번 언급되었던 시가와의 불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시아버지의) 직설적인 표현에 적응이 안 됐다. X도 중재를 잘 못했다. 그때 너무 힘들었다. 좋은 기억이 아니다"라며 이혼 당시 재산 분할이 전혀 없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혼 후 아예 몇 달간 수입이 없었다는 유깻잎의 말에 MC들은 "굉장히 어려웠을 것이다"라고 공감했다. 최고기는 “(신혼) 집도 아버지가 해주신 거라, 저도 이혼 후 아버지한테 전세금을 다 돌려드렸다. 그래서 저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깻잎은 양육비 충당을 위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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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의 사생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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