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음악극 '눈이 부시게' 캐스팅..6월 개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22 10: 35

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이번엔 음악극 무대에 도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서빈은 음악극 ‘눈이 부시게’의 주인공 ‘준하’ 역으로 전격 캐스팅되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시청자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동명의 JTBC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시간을 둘러싼 특별한 설정을 통해 가족과 사랑, 기억과 일상의 소중함을 무대만의 언어로 재해석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윤서빈이 연기할 ‘준하’는 혜자의 삶에 가장 아름답고도 아픈 흔적을 남기는 인물이다. 내면의 깊은 상처와 고독을 안고 살아가지만, 혜자를 만나 비로소 가장 찬란한 시간과 마주하게 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윤서빈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과 깊은 눈빛으로 준하의 애틋한 서사를 그려내며 작품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동안 윤서빈은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왔다. 영화 ‘전력질주’를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친 것은 물론, 쇼뮤지컬 ‘드림하이’, 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을 성료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그가 이번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윤서빈의 열연이 펼쳐질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5주간 공연된다.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윤서빈이 써 내려갈 ‘눈부신’ 준하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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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앤드벗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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