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핫한 커플이 탄생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두 청춘 스타, 톱모델 켄달 제너(30)와 배우 제이콥 엘로디(28)가 그 주인공.
21일(현지시간) 피플 보도에 따르면 켄달 제너와 제이콥 엘로디는 최근 수개월 동안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지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첫째 주말 이후 급물살을 탔다. 현장에서 두 사람의 움직임과 연결 고리를 포착한 팬들의 목격담이 쏟아지며 소문이 극에 달한 것. 비록 양측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으나, 연예계 안팎에서는 이미 "단순한 친구 이상의 관계"라는 추측이 무성하다.
사실 이들의 인연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켄달 제너와 제이콥 엘로디는 수년 전부터 같은 셀러브리티 서클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지난 2022년 제이콥 엘로디가 켄달 제너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는가 하면, 올해 초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도 두 사람이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간 켄달 제너는 배드 버니와의 결별 이후 데빈 부커, 벤 시몬스 등 주로 NBA 스타들과 화려한 열애사를 써왔다. 반면 자신의 사생활을 "신성하고 특별한 것"이라 칭하며 극도로 아끼는 태도를 보여왔던 만큼, 이번 제이콥 엘로디와의 만남 역시 조심스럽게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그녀는 과거 인터뷰에서 "나는 첫눈에 반하는 타입"이라며 한 번 빠지면 깊게 몰입하는 연애관을 밝힌 바 있어 이번 소문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드라마 '유포리아' 시리즈, 영화 '폭풍의 언덕'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제이콥 엘로디 역시 젠데이아, 카이아 거버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염문을 뿌려온 '핫가이'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비주얼 커플'의 사실상 탄생에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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