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 여배우 "악녀 비방 캠페인 때문에 '4400억원' 손실" 주장 [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4.22 22: 16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자신을 둘러싼 ‘악녀’ 이미지의 비방 캠페인으로 때문에 약 3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21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저스틴 발도니와 그의 제작사가 벌였다고 의심하고 있는 비방 캠페인 떄문에 수익과 잠재적 수입에서 막대한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라이블리는 발도니 측이 자신의 평판을 훼손하기 위해 ‘눈치 없는’, ‘괴롭히는 사람’, ‘못된 여자’ 같은 표현을 사용한 결과 막대한 재정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악녀’ 이미지의 비방 캠페인과 영화 ‘우리가 끝이야’ 갈등 과정에서 한 보복성 발언 등으로 인한 피해였다. 라이블리 측은 노스웨스턴대학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교수인 전문가 애슐리 험프리의 분석을 인용해 이 같이 주장하고 있다. 그는 해당 발언의 온라인 노출 수를 기반으로 영향을 수치화해 구체적인 금전적 피해액을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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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수입 손실도 포함됐다. 이는 주로 2024년 8월부터 2029년 8월 사이 잃어버린 영화, 독립 프로젝트, 한정 TV 시리즈 기회가 있었다. 또한 라이블리의 사업 역시 이번 법적 분쟁으로 인해 수익 손실을 입었다는 입장이었다.
이와 별도로 라이블리는 해당 비방 캠페인으로 인해 겪은 고통과 정신적, 신체적 피해, 목욕에 대한 보상으로 25~4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체적으로 약 3억 달러(한화 약 4442억 원)가 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서 발도니 측 변호인단은 “라이블리가 온라인에서 못된 여자, 괴롭히는 사람, 일하기 어려운 사람, 눈치 없는 사람 등으로 불린 것이 그녀의 기존 평판에 추가적인 피해를 주지 않았다. 이런 평판 관련 논란은 그녀가 발도니 및 제작사와 함께 일하기 전부터 이미 널리 퍼져 있었다”라고 반박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저스틴 발도니는 ‘우리가 끝이야’ 작업 과정에서 갈등을 빚으며 법적 다툼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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