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오늘(23일) 신곡 '마음의 모양' 발매..수란 피처링 지원사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23 10: 53

래전드 래퍼 MC스나이퍼가 2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MC스나이퍼는 오늘(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마음의 모양'을 전격 발매한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무소식' 이후 약 2개월 만의 컴백이다.
신곡 '마음의 모양'은 겉모습은 같아 보여도 속은 저마다 다른 사람들의 이중적인 단면을 MC스나이퍼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곡이다. 특히 가사 속에 등장하는 '네모난 놈', '동그란 놈', '세모난 놈' 등 다양한 도형 비유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이들의 비애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은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R&B 보컬리스트 수란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MC스나이퍼의 묵직하고 철학적인 랩과 수란의 매력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곡이 가진 서사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그간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력 있는 가사와 묵직한 메시지로 사랑받아온 MC스나이퍼가 이번 '마음의 모양'을 통해 다시 한번 힙합 팬들에게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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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카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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