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욕설 루머’ 피해자였다..“억울해 케이윌 앞에서 울어” (‘오키키’)[순간포착]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4.23 18: 07

가수 소유가 어이없는 소문에 휩싸였던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에는 ‘이 바닥 소문 퍼지는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유는 케이윌로부터 들은 자신의 소문을 언급하며 “친한 선배 언니의 생일파티였다. 막판에 취해가지고 바로 매니저 불러서 ‘내려갈게요’ 했다. 그 분이 왔던 것까지는 안다. 그리고 저는 인사하고 나갔다”고 회상했다.

소유는 “근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소문이 들려오는 거다. 제가 그분한테 쌍욕을 하면서 ‘너 왜 그랬냐?’ 이러면서 호통을 쳤다고. 근데 저는 진짜 그럴 성격이 못된다”고 억울함을 토했다.
이어 “그래서 그 자리에 있던 분들한테 연락을 했다. 3~4명한테 ‘혹시 제가 그날 실수했나요?’ 했더니 ‘뭔소리냐고, 너 그러다가 갔다’고 하더라. 그럼 이 소문은 어디서 난 걸까 하고 있다가 공항 라운지에서 케이윌 오빠를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유는 “오빠가 저를 부르더니 ‘너 내가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너 그러면 안되지’ 하는거다. 그래서 제가 너무 억울해서 ‘저 그런 적 없어요’ 하면서 울었다”라고 토로했다.
소유는 “근데 누군가의 결혼식장에서 그분을 만나게 됐다. 만나서 얘기를 했더니 ‘아 그냥 그거 장난으로 한 말인데, 우리끼리 얘기하다가 살 붙여서 얘기한건데 그렇게 상처받았는지 몰랐다. 미안하다’ 하시더라”고 밝혔다.
또한 소유는 “제가 그래서 집 밖을 잘 안나가는 계기가 된 것중에 제일 크다. 사람들이 많은데를 가면 이런 소문이 나겠다. 그래서 사람 많은 곳을 잘 안간다”고 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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