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안영미가 둘째 임신 후 심각해진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임신은 했지만 맥주는 먹고 싶은 안영미랑 대학로 데이트(ft. 조혜련 선배 응원)’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신봉선과 안영미는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조혜련을 응원하기 위해 만났다. 안영미는 “오랜만에 본다 언니야”라면서 반가워했고, 신봉선은 둘째 임신으로 D라인을 뽐내며 등장한 안영미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안영미는 “언니 유튜브에 첫째 때 출연하고 그 뒤로 처음이다. 누가 보면 4년 내내 임신인 줄 알겠다”라며, “외출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다. 나도 화장했다. BB 발랐다. 나한테는 풀메이크업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영미는 “언니가 제발 예쁘게 하고 오랬다고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이야기했다. 오늘 왜 이렇게 풀메이크업 했냐고 해서 신봉선 씨의 오더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신봉선은 안영미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가려움으로 인해 상처난 몸을 보며 “면역력이 또 약해졌구나”라며 걱정하는 모습이었고, 이에 안영미는 “온 몸이 지금 하도 긁어가지고… 여기 주부 습진. 대상포진 아니고 주부 습진이다. 호르몬 때문에 지금 온 몸이 말도 못한다. 얼굴 빼고 다 심각하다”라고 밝혔다.

신봉선은 “지금은 호르몬 난조라서 그런가? 무슨 소리냐 얼굴도 심각하다”라고 웃으며 말하면서도 안영미를 걱정했다. 신봉선은 “내가 이런 질병이다. 그래서 늘 몸이 가렵다. 바디로션을 미친듯이 발라야 한다. 엄청 건조한데 바르는 거다. 쏟아 붓는 거다”라면서 공감했다.
안영미는 “나는 언니가 피부는 타고났다고 생각했다. 나도 약간 갑상선 쪽이 안 좋다 보니까 똑같다’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최근 둘째 소식을 전했고,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유뷰트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