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전 연인' 신동엽 언급 "홍진경 여자 신동엽 돼"..할리우드 급 ('소라와 진경')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26 10: 28

 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15년 만에 재회해 파격적인 입담과 가슴 뭉클한 인생사를 쏟아낸다.
오늘(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소라와 진경’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오랜 공백을 깨고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정적이 흐르는 어색한 재회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두 사람은 본방송에서 본격적인 '할리우드급' 돌직구 대화를 이어간다.
특히 이소라는 쉴 틈 없이 활동해온 홍진경을 향해 “(TV) 틀면 홍진경이다. ‘여자 신동엽’이 됐다”라는 거침없는 농담으로 현장을 뒤흔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쿨한 언니’다운 고급 유머에 베테랑 예능인 홍진경마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대화는 깊은 인생 고백으로 이어진다. 이소라는 싱글인 자신과 달리 결혼과 출산 등 큰 변화를 겪은 홍진경에게 애틋함을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홍진경의 다사다난했던 삶의 기록들이 하나둘 베일을 벗는다. 홍진경은 과거 6번의 항암 치료를 견뎌야 했던 투병 당시의 심경은 물론, 고(故) 최진실의 자녀인 환희와 준희를 묵묵히 보살펴온 지난날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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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라와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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