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대낮 매장서 주얼리 도난피해 '충격'..몽타주 공개수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26 10: 57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운영 중인 매장에서 주얼리 도난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준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장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오늘 매장이 붐비던 틈에 주얼리를 도난당했다"라고 밝히며 황당하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준희가 확인한 CCTV 영상에 따르면, 범인은 매장에서 귀걸이를 구경하는 척하며 가방까지 들어보는 등 치밀하게 행동했다. 김준희는 "CCTV를 보니 계속 귀걸이를 다 보는 척하다가 가방도 들어보고 구경하는 것처럼 스르륵 매장을 나가시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범인의 태연한 범행 수법은 보는 이들도 당혹케 했다. 인상착의와 의상 등으로 만든 몽타주가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피해를 입은 김준희의 대인배적인 대응이다. 그는 "귀걸이가 너무 예뻐 보이셨더라도 그냥 가져가시면 어떻게 하냐"라고 씁쓸함을 표하면서도, "이왕 가져가신 거 예쁘게 착용해 주시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라며 따끔하면서도 애정 섞인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현재 의류 및 주얼리, 화장품 브랜드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론칭 1년 된 자신의 브랜드가 백화점 본사로부터 정식 입점 제안을 받는 경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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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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