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불륜 이야기 너무 재밌어, 남편과 같이 봐" 현장 술렁 ('탐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26 17: 19

뮤지컬 디바 정선아가 결혼 후 달라진 취향을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일일 탐정으로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선아는 스스로를 '탐비'의 열혈 시청자라고 밝히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결혼 전에는 불륜 이야기가 왜 재미있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재미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심지어 불륜 이야기를 남편과 함께 본다"는 깜짝 고백까지 더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정선아는 24년 차 레전드 디바답게 즉석에서 뮤지컬 넘버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고, 쏟아지는 환호에 "겨땀이 난다"며 털털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이날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27년 전 의붓어머니에게 받은 10만 원을 갚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온 의뢰인의 기적 같은 새어머니 찾기 2탄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의뢰인은 가혹했던 아버지의 체벌 속에서 자신을 유일하게 사랑으로 보듬어준 새어머니와의 인연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 탐정단은 새어머니의 친척이 운영했다는 미꾸라지 양식장 동네를 찾아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온 마을 주민들이 합세해 단서를 제공하는 등 기적 같은 연결고리가 이어지자 유인나와 데프콘, 김풍은 "온 우주가 돕고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새어머니의 아버지를 기억하는 인물이 운영하는 오래된 이발소가 발견되면서 추적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데프콘이 "새어머니를 만나기까지 이제 10m 남은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연 의뢰인이 27년 만에 속죄의 기회를 얻고 눈물의 재회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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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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